‘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X윤정훈, 악령 피해 숨어들어간 엘리베이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7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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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 목졸려 목숨 위협 일촉즉발의 상황 둘의 운명은? 이목 집중
▲ <사진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남다름이 윤정훈과 악령을 피해 들어간 엘리베이터에서 괴한에 목이 졸리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되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서 두심과 우수가 일남을 보호해주며 악령의 공격에 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터. 전교 꼴등을 죽게 만드는 악령의 저주가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을 향한 상황, 일남은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우수와 일남이 악령의 공격을 피해 엘리베이터로 도망간 모습이 공개됐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우수와 일남이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누군가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어 일촉측발의 상황이 벌어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우수는 정체모를 괴한의 습격에도 결연한 의지로 맞서 싸우지만 학생의 힘으로는 역부족인 듯 이내 쓰러지고 만다.

우수는 괴한에게 목이 졸리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일남을 지키기 위해 당당하게 맞서려는 강인한 눈빛으로 진정한 ‘의리남’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은 괴한에 목이 졸리고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전교 꼴등만 죽게 만드는 악령의 저주는 계속 될 것인지, 두심과 우수는 일남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우수와 함께 일남을 지켜주던 두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할머니 묘심은 두심이 유일하게 악령을 없앨 수 있다고 말한 만큼 본격적인 악령과 대결에 두심이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배우 남다름과 윤정훈이 정말 고생하며 찍은 장면이다.

우수와 일남이 목숨을 위협 받을 상황에 놓이게 되며 괴한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들과 함께 있던 두심은 어디에 간 것인지 6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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