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5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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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 129” 강호동X김준현,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로 첫 투 샷 “올 것이 왔다”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대면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강호동과 함께한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며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첫 게스트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의 먹성에 제대로 놀란 ‘육봉 선생’ 강호동과 ‘발굴 장인’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역사적인 투 샷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마치 강호동을 잡으러 온 듯 깜짝 등장한 김준현의 모습에 혼비백산한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00% 싱크로율로 닮은 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김준현을 본 강호동은 “머선 129”를 외치며 반가워했고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며 강호동과 함께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케미와 대결이 어떤 재미를 선사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C 강호동, 김준현과 함께할 첫 게스트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다.

두 사람의 위대한 먹성 소개에 강호동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일명 ‘육봉 선생’으로 만만치 않은 먹성을 자부하는 강호동의 어리둥절한 모습과 “좀 더 노력하셔야겠네요”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히밥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다소곳이 두 손을 모아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강의 조합이 뭉친 ‘위대한 집쿡 연구소’ 1회는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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