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 1회 예고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3 16:37:13
  • -
  • +
  • 인쇄
‘요리왕’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 감쪽같이 숨은 가짜 밀키트를 찾아라 ‘절규 호동’ 포착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먹방 유튜버 히밥과 야식이가 등판한다.

천하의 강호동과 김준현을 멘붕에 빠뜨린 이특의 ‘가짜 밀키트’의 정체와 두 사람의 결정적인 노하우 한 방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할 밀키트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MZ세대 먹방 최고봉 히밥과 야식이의 평가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23일 MC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먹방 유튜버 히밥과 약식이가 등판한 1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26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바쁜 현대사회에 빼놓을 수 없는 핫 아이템 밀키트의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밀키트를 연구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첫 번째 연구는 바로 ‘요리왕’ 이특이 준비한 ‘가짜 밀키트’를 찾는 것. ‘요리왕’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는 총 4개의 밀키트를 직접 먹어보고 실제로 출시되고 있는 밀키트 사이에서 이특이 만든 ‘가짜 밀키트’ 하나를 찾아내는 코너다.

‘집쿡 연구소’의 소장 강호동, 부소장 김준현과 함께 먹방 유튜버 히밥과 야식이 등판해 치열한 먹방 추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상 속 절규에 찬 비명을 지르는 강호동과 제대로 멘붕에 빠진 야식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가짜 밀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강호동과 김준현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질 ‘강&김의 결정적 한 방’도 베일을 벗었다.

두 사람은 같은 밀키트에 각자의 ‘결정적인 한 방’ 노하우를 더해 180도 다른 밀키트 요리를 탄생시킨다.

이특, 히밥, 야식이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직접 완성한 밀키트 요리에 대한 촌철살인 평가를 쏟아내 눈길을 모은다.

김준현은 “서운하네”며 흥분한 모습을, 강호동은 울음을 터트리는 등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강호동과 김준현의 요리 중 ‘결정적 요리’에 등극한 사람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모두의 입맛을 현혹시키는 밀키트의 신세계를 보여줄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