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빵러버 노사연 “너네 폭탄제거반 해봤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15:56:34
  • -
  • +
  • 인쇄
눈물 나는 학창 시절 핫플 '빵집 미팅' 비화 공개 기대 만발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뉴스스텝]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5회 게스트 노사연이 '최애빵'인 맘모스빵에 얽힌 눈물 나는 사연을 고백한다.

즉석에서 펼쳐진 '빵집 미팅' 상황극에 몰입한 노사연의 미친 연기력에 4MC가 박장대소했다고 전해져 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러버' 노사연이 5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보컬 선생과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할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빵생빵사' 노사연을 위해 제작진은 웰컴 푸드로 각종 빵을 준비한다.

노사연은 빵을 하나하나 깐깐하게 검열하는 모습으로 4MC를 긴장케 한다.

특히 맘모스빵에 대해 그녀는 “맘모스빵이 태어날 때부터 내 최애빵은 맘모스빵이였어”며 맘모스빵에 얽힌 추억을 꺼내 눈길을 끈다.

노사연은 학창 시절 미팅 핫플레이스인 빵집에서 “내가 주선자였고 처음에 만났을 때는 나도 설렜지. 그러다 결국 하나둘 빠져나가고 맘모스빵과 나만 남는다.

얘만 보면 눈물이 나”며 맘모스빵과 알고 보니 '애증'의 관계임을 털어놔 분위기를 숙연케 한다.

이에 더해 그는 4MC에게 “너네 폭탄제거반 해봤니?”고 질문하면서 대학생이 된 이후 미팅에서 만난 훈남 학생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노사연과 훈남 학생의 썸 스토리에 대리 설렘을 느끼는 것도 잠시, '고대 출신'인 성시경이 “죄송한다”고 대리 사과를 했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노사연은 자신이 폭탄제거반이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상황극을 맛깔나게 연출해 4MC를 배꼽 잡게 한다는 후문이다.

노사연에게 성시경이 대리 사과를 한 이유와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한 노사연의 신들린 연기력은 오는 1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홍천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홍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각급 학교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검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내실

강원도의회 김기하 의원 (교육위) AI를 포함한 디지털 분야 진로교육 다양화 해야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6일 오전 진로교육원과 국제교육원을 필두로 실시됐다.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은 진로교육원에 대한 행감질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AI, 반도체 분야에 대한 강원학생들의 진로 탐색 확대 필요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미래 여러 직업군이 AI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

경북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6일, 교육부와 함께 김천시에 있는 운남중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교육청과 교육부 담당자와 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과학실 내부 시설과 안전 장비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