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먹어본 놈이 가장 잘 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15:54:38
  • -
  • +
  • 인쇄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X김준현X이특, 오는 26일 오후 8시 편성 확정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밀키트’를 연구,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요리의 탄생을 예고한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3MC가 선사할 재미와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안방에 쿡방의 신세계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 MC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가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포스터를 가득 채운 3MC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6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버라이어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에는 새로운 ‘밀키트 요리’의 세계로 인도할 3MC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예능 국보급 센터 강호동과 요리와 먹방의 프로 김준현, 아이돌계 요리 넘버원 이특이 ‘집쿡 연구소’를 가득 채운다.

‘가장 많이 먹어본 놈이 가장 잘 안다’라는 좌우명을 건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연예계에서 요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소장 강호동, 부소장 김준현, 상임연구원 이특의 ‘밀키트 연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판매되는 밀키트는 물론 출시됐으면 하는 밀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가 하면, 기존의 밀키트에 결정적인 한 방의 비법을 더해 ‘위대한 집쿡 연구소’만의 ‘밀키트 요리’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쿡’과 ‘밀키트’는 일상과 뗄 수 없는 트렌드가 됐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더욱 다양해진 ‘밀키트’의 선택 방법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들을 게임과 요리 대결을 통해 전한다.

또한 그 결과에 따라 승자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밀키트’를 기부해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하겠다는 목표다.

연예계 요리 3대장 ‘쿡벤져스’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힘을 모아 ‘밀키트의 신세계’를 열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