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아이콘’ iKON 김진환→정찬우, 자신이 아닌 서로를 위한 ‘취향 저격’ 강릉 여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1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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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팬들의 취향까지 모두 골라 담은 종합 선물 세트
▲ <사진제공>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뉴스스텝] 데뷔 7년 차 아이돌 그룹 iKON이 멤버들 간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으로 찾아온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 측은 12일 론칭 소식과 함께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iKON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근 ‘왜왜왜 ’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실력파 대세 아이돌 iKON은 1년 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참여에 사전 미팅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iKON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 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호텔 방을 함께 사용할 짝꿍 ‘킹메이트’를 뽑아 출발하기 전부터 서로 챙겨 온 짐을 확인해 보는 등 그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iKON 멤버 간의 밀도 있는 스킨십을 볼 수 있다.

또한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킹메이트와의 동침’에서 멤버들은 무려 4년 만에 같은 침대에서 밤을 보내는 거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이들은 밤이 깊어질수록 각자의 방에서 그동안 풀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놔 제작진도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될까’ 하는 의견을 나눴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모든 멤버들이 찰떡 케미를 자랑한 것은 아니었다고. 특히 멤버 송윤형은 정반대의 여행 성향을 가진 멤버와 ‘킹메이트’가 되어 여행 시작부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순탄치 않을 강릉 여행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의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예’를 강조하는 명판이 있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한옥에서 iKON 멤버들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취향 저격’할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iKON 멤버들이 올리는 사진과 스포일러로 팬들에게 이미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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