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5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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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튼튼·교육탄탄·볼거리 풍성 등 3박자가 있는 핫플레이스
▲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뉴스스텝] 국립세종수목원은 무더운 여름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알찬 교육프로그램과 특별전시를 준비해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 전시온실 입구 수련지 등 수목원 곳곳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더위를 날려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방문자센터 앞 소나무길에 설치된 쿨링 로드는 노면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름을 대표하는 샐비어, 베고니아, 페튜니아 등 아름다운 꽃들로 이루어진 여름꽃 전시와 함께 특별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전시온실 특별展 “여름 정원에서 쉬어가다” 일상으로부터의 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쉼표가 되어줄 수 있는 휴양지 콘셉트의 여름 정원 테마 전시로 에크메아, 파피루스 등 열대식물의 화려함과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한 주의 마무리를 수목원과 함께 오는 8일까지 주말에 한해 수목원 관람 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수목원에서의 해질녘 풍경은 낮에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의 수목원을 느낄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을 비롯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와 17개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 여행 캠페인에 ‘방역 우수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목원 내 방역을 최우선으로 모든 직원들이 안전에 신경쓰고 있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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