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환혼’의 사랑꾼 도련님 탄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5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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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애틋한 포옹으로 로맨스 완성
▲ 이재욱, ‘환혼’의 사랑꾼 도련님 탄생
[뉴스스텝] 배우 이재욱이 tvN ‘환혼’에서 케미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무덕이를 지키는 장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자 고원과 무덕이의 내기로 인해 송림 술사들과 대결을 펼치던 장욱은 무덕이의 계획대로 실력을 점차 실력을 키워나간다.

자신을 매몰차게 밀어내는 무덕이에게 큰 상처를 받았지만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는 장욱. 장욱은 무덕이가 세자와의 내기에 건 음양옥을 되찾아 주겠다 약속하며 마음이 변하지 않았음을 넌지시 보여준다.

이후 천부관에서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을 마주친 장욱과 무덕이. 이 사실을 알게 된 진무는 장욱을 결계에 가두고 김내관에게 무덕이의 수기를 빨아들이라 말한다.

무덕이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결계를 빠져나온 장욱의 앞에는 김내관의 수기를 빨아들인 무덕이가 보인다.

장욱은 폭주해 자신을 헤칠까 두려워하는 무덕이를 끌어안고 달래며 목숨을 건 관계를 이어나간다.

극중 무덕이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며 여심을 저격한 이재욱은 음양옥을 사이에 두고 세자와 은근한 브로맨스를 형성, 로맨스에 이어 브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케미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화려한 액션부터 깊은 감정 연기까지 장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재욱.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환혼’에서 이재욱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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