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첫 출연 츠키, 본인보다 설레발쳤던 사람의 정체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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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데뷔 전 무대 매너 가르쳐준 특별한 스승님 있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1초마다 표정이 바뀌는 ‘얼굴부자돌’ 그룹 빌리 츠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표정 체인지 롤모델이 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츠키는 한국생활 도중 경험한 문화충격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11월 7인조 걸그룹 빌리로 데뷔한 츠키는 무대 위에서 1초마다 표정이 바뀌는 천의 얼굴로 매력을 뽐내며 신흥 시선 강탈자로 등극했다.

츠키의 표정 체인지 직캠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츠키는 본인보다 설레발을 쳤던 사람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츠키는 데뷔하기 전 자신에게 무대 매너를 가르쳐 준 특별한 스승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화제를 모았던 표정 체인지 스킬에 대해 “롤모델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츠키는 아이돌 데뷔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경험했던 일화들을 ‘라디오스타’에서 들려준다.

특히 문화충격을 받았던 일이 있었다고 전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츠키는 자신의 하이톤 목소리 덕분에 개인기 부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이어 녹화장에서 새로운 성대모사를 공개하자 ‘라스’ MC들이 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현아와 츠키는 서로의 팬이었다고 고백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한다.

이어 두 사람은 시선을 강탈하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얼굴부자돌’ 츠키의 표정 체인지 롤모델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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