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X 류위신 ‘Better’ 중국어 버전 18일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8 11:55:00
  • -
  • +
  • 인쇄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아시아의 별’ 보아와 중국 싱어송라이터 류위신이 컬래버레이션한 ‘Better’ 중국어 버전이 18일 공개된다.

보아와 류위신이 호흡을 맞춘 ‘Better’ 중국어 버전은 오늘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Better’ 중국어 버전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아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직접 기획 및 프로듀싱했으며 사랑에 있어 망설이지 말라는 대담한 가사와 두 사람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특수 장비인 모션 컨트롤 카메라를 사용해 한국과 중국에서 개별 촬영 후 다양한 시각효과를 합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보아와 류위신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보아는 “‘Better’는 저의 정규 10집 타이틀 곡인데, 새롭게 들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저와 류위신의 서로 다른 개성이 담겨 있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류위신은 “긴 시간에 걸쳐 준비한 새로운 도전이었다 보아 언니와 같이 작업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뉴스스텝]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지난 8일 실시한 반찬 나눔 행사에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김치,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하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

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뉴스스텝]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도내 청년과 함께 기업 탐방

[뉴스스텝]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12일 ‘제3차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거주 청년 30명이 경남의 대표 첨단 제조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주)와 훌루테크(주)를 탐방했다고 밝혔다.먼저 훌루테크(주)를 방문해 기업 소개와 함께 주요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유압 기계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