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슈퍼주니어, 타이틀곡 'Mango' 퍼포먼스 일부 베일 벗었다···아이키와 특급 시너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1 2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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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아이키와 호흡 미리보기…'Mango' 두 번째 M/V 티저 속 위트+중독성 甲 포인트 안무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신곡 'Mango'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11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타이틀곡 'Mango'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주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각자의 공간 속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인 슈퍼주니어 아홉 멤버가 이번에는 한 자리에서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름의 계절감을 표현한 트로피컬한 비주얼과 슈퍼주니어만의 성숙한 눈빛, 표정, 제스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로 내가 오아시스. 천국으로 와. sweet just like a mango. it feel so nice. 입에 닿는 순간. 녹아내려가”라는 음원 일부에 맞춰 댄서 아이키와 컬래버레이션한 'Mango'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는 시원시원한 움직임으로 특유의 그루브까지 표현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중독성이 완곡의 안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Mango'는 슈퍼주니어 보컬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내는 장르 중 하나인 펑키 팝 곡이다.

망고라는 매개체를 달콤하고 저돌적인 고백으로 풀어낸 위트가 돋보인다.

특히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이번 앨범의 수록곡 'Don't Wait'과 더불어 오랜만에 만나는 슈퍼주니어의 단체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탄탄한 실력에 그간의 내공과 독보적인 재치를 더한 무대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모두 선사할 전망이다.

이를 비롯해 'The Road : Keep on Going'에는 총 5곡의 웰메이드 트랙이 수록된다.

올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슈퍼주니어표 감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ango'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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