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차서원, 오글거림 MAX 낭만 건배사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 제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6 17:20:00
  • -
  • +
  • 인쇄
차서원, ‘낭또’ 시그니처 음료 ‘차.가.와’ 레시피 공개···급긴장에 실수 연발
▲ <사진제공>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뉴스스텝] ‘낭또’ 차서원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 ‘차.가.와’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차.가.와’ 제조 중 급긴장해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오글거림이 가득한 낭만 감성 건배사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등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차서원의 차.가.와 레시피 대공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서원은 현재 거주 중인 ‘겨울왕국 하우스’에 홈 바 ‘남영관’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친구들을 불러서 가볍게 술 한 잔 즐긴다”고 밝혔다.

친구들과 우정을 중요시하냐는 MC 유세윤의 물음에 차서원은 “낭만, 청춘, 친구”라고 낭만 감성 충만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서원은 홈 바의 시그니처 와인에이드 ‘차.가.와’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지은 이름이다 차서원의 가장 맛있는 와인에이드”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차서원의 작명센스를 칭찬했다.

이날 차서원은 스튜디오에서 손수 ‘차.가.와’를 제조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선보였다.

능숙하게 레몬즙과 레몬가루를 컵 가장자리에 묻히며 감탄을 유발했으나, 긴장한 나머지 와인 비율 조절을 실수하는 모습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긴장하지 말라는 ‘라스’ MC들의 격려를 받은 차서원은 능숙하게 한 손 뒷짐 포즈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마지막 데코레이션 과정에서 차서원은 레몬을 ‘차.가.와’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차.가.와’를 전달받은 뒤, MC 김구라는 차서원에게 건배사를 제안했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차서원은 진땀을 흘리며 2차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차서원은 “오늘 낭만 특집이니까 이걸 방송 보시는 모든 분들 청춘을 응원하는 느낌을 담았다”며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제안하는 ‘낭또’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차서원의 오글거림 한도초과 건배사에 MC 안영미는 격하게 거부하는 반면, 유세윤은 “내 스타일”이라고 반응하는 등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낭또’ 차서원의 멈추지 않는 찐 낭만 감성 모멘트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