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안녕, 이별 감성 통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8 09:08:29
  • -
  • +
  • 인쇄
신곡 ‘해요'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 사진제공 = 일팔 프로젝트, 2nd floor record (투엔드플로워레코드)
[뉴스스텝]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 ‘해요’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어제 발매된 #안녕의 신곡 ‘해요’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최신 차트와 지니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8일 멜론 최신 차트 3위, 지니 차트 9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해요는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한다.

특히 ‘해요’는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헤어졌지만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별을 경험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안녕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인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 이별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