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고뇌X고민 청춘의 모습 담긴 앨범 자켓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31 21:24:40
  • -
  • +
  • 인쇄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의 독보적인 분위기 눈길
▲ <사진제공> 플래니스트

[뉴스스텝]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는다.

JUNE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어 그의 첫 더블 싱글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31일 JUNE이 소속된 플래니스트는 오는 6월 3일 공개되는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블 싱글 앨범 발매를 사흘 앞두고 공개된 앨범 이미지에는 고뇌하고 고민하는 MZ세대 청춘 그 자체인 JUNE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지 속 JUNE은 어딘가 공허하고 쓸쓸해 보이지만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눈빛은 뜨겁고 강렬하다.

어떤 난제에 빠져도 해답을 찾은 것만 같은 눈빛을 빛내고 있어, 그가 첫 더블 싱글 앨범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JUNE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프로 스노보더이다.

2022년 제 102회 전국 동계체전 하프파이프 2위, 22년 전국매일신문 코리아 오픈 하프파이프대회 1위, 제76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1위를 하며 어나더 레벨의 실력을 보여줬다.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 외에도 하고 싶은 일에 거침 없이 도전하는 MZ세대 그 자체인 JUNE은 지난 4월 더블 싱글 앨범에 앞서 싱글 '론니'를 깜짝 선 공개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론니’는 JUNE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성적인 보이스, 감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 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JUNE은 스노보더에 이어 음악까지 섭렵을 예고한다.

JUNE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실리는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펀치를 날리는 JUNE만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할 것이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예고한 JUNE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로 대중들의 공감을 사고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