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폭염·가뭄 속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주요 저수지 긴급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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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 우려에 따른 선제적 대책 현장 논의
▲ 청도군, 폭염·가뭄 속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주요 저수지 긴급 점검

[뉴스스텝] 청도군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 31일 박권현 청도군수 외 관계자 10여 명이 관내 주요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도군의 평균 저수율은 35%로, 평년 저수율(79%) 대비 낮은 수준이다. 이에 청도군은 농업용수 추가 확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저수용량이 부족한 저수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저수지별 저수율과 양수장, 관정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용수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민들의 걱정이 그 어느때보다 클 것“이라며, ”농업용수 확보와 저수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정 개발 및 보수, 송수관로 설치 등 추가 용수 확보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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