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문화축제의 기준, GXG 2026 협업으로 더 풍성해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2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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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게임산업 진로프로그램에 AI사운드·코스프레·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게임대회까지…다양한 분야와 협업 확대
▲ AISSDC_포스터

[뉴스스텝]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Game culture X Generation 2026)’​이 게임을 중심으로 창작, 기술, 진로, 서브컬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GXG는 기존 협업 프로그램인 인디게임 전시·체험 행사 ‘인디크래프트’와 게임산업 진로 프로그램 ‘GV2026(Game Vision 2026)’을 이어간다.

‘인디크래프트’에는 총 72개사(국내 부문 52개사, 챌린저 부문 2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인디게임을 선보이며, ‘GV2026’에서는 게임·AI 개발 및 e스포츠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게임산업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청년에게 다양한 진로·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올해는 AI를 활용한 게임 사운드 창작(‘AI Game Sound Design Challenge(AI GSDC)’), 코스프레 댄스, 트레이딩 카드 게임 대회(‘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성남CITY 배틀 토너먼트’) 등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협업의 폭을 넓힌다.

‘AI GSDC’는 Gamesound.ai와 함께하는 제1회 AI 기반 게임 사운드 디자인 대회다. 참가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를 창작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9월 12일 GXG 2026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작품 접수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성남CITY 배틀 토너먼트’도 GXG와 연계해 개최된다.

지역 예선과 본선 당일 현장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9월 1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리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해 온 ‘한국 서브컬처 공모전’도 GXG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올해는 코스프레 댄스 부문 결선과 시상식을 GXG 2026 메인무대에서 진행해 게임과 서브컬처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인다.

GXG 2026은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게임을 매개로 다양한 창작 활동과 기술, 진로, 서브컬처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문화의 경험을 확장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은 GXG 2026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XG 2026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공연, 전시, 코스프레, 체험 등 다채로운 게임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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