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제16회 기획특별전'합천의 누정-자연과 사람을 잇다'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22:20:03
  • -
  • +
  • 인쇄
▲ 제16회 합천박물관 기획특별전 개막식

[뉴스스텝] 합천군은 8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제16회 합천박물관 기획특별전 “합천의 누정-자연과 사람을 잇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합천 지역 누정의 입지‧풍류‧강학 문화를 유물과 함께 조명하고 지역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2026년 10월 8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합천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진경산수화(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송정렴 존양재문집 목판(합천박물관), 나전귀갑문상(영남대학교박물관)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누정 이름 짓기'와 '스탬프 체험'을 상설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합천 지역의 누정을 직접 둘러보는 '합천 누정 기행'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합천 함벽루 우드시어터 만들기'를 통해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곳곳에 다양한 누정문화가 형성되어 있고, 누정은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교류하고 학문과 풍류를 나누던 소중한 문화공간”이라며 “이번 기획특별전이 합천의 누정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과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장상기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효율화·사학분쟁 정상화,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 필요”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 3일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에 따른 교육재정 운용 문제와 사학분쟁 학교의 정상화 절차를 집중 점검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2027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는 78조 8,718억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0.1% 증가했으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전년도

이종민 서울시의원,“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숙박업 381건 입건·362건 송치, 플랫폼·자치구·국세청 후속관리 체계 마련 필요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3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민생사법경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적발 이후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온라인 게시물 차단과 재영업 방지, 과세기관 협력을 아우르는 후속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생사법경찰국은 2023년부터 2026년 9월까지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381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