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어선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본격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20:00:02
  • -
  • +
  • 인쇄
외부 노출된 갑판 위에서는 필수…위반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 충청남도청

[뉴스스텝] 충남도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어선 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가 본격 시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구명조끼는 기존 승선 인원이 2인 이하인 어선에 승선하는 경우나 일부 기상특보(풍랑주의보 등) 및 예보 발령 시에 착용했으나, 7월부터는 외부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착용하는 것으로 의무화됐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제도의 조기 정착과 어업인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6개 연안 시군(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태안)과 협력해 대대적인 사전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구명조끼는 자동차의 안전벨트처럼 바다 위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이자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며, “단속과 처벌을 떠나 어업인 스스로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조업 시 구명조끼 착용을 철저히 생활화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시의회 슬로건 공모전 개최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대표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시의회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바라는 의회의 모습을 직접 담아내고, 앞으로 제10대 구미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원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의회의 상징인 슬로

대구시교육청, ‘2027 대입 대비 예체능 입시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지역 예체능 계열 수험생의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 공교육 차원의 공신력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2027학년도 대입 예체능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예체능 입시 전문 교사들을 초청해 계열별 최신 입시 동향과 학과 소개, 실제 합격 사례 등을 생생하게 안내할 예정이다.설명회는

이재명 대통령,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 주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했다.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우리나라 우주개발 정책의 최상위 의결기구로, 우주개발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범정부 우주개발 사업을 조정합니다. 2024년 5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다.위원회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전문가 등 민간위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