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세월교·징검다리 집중 정비…여름철 하천 범람 막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4 2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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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합동 점검…세월교 45개소·징검다리 19개소 대상
▲ 구미시청

[뉴스스텝] 구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지방하천과 소하천 내 세월교 및 징검다리에 대한 유수지장물(유송잡물)·퇴적토 제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하천 내 지장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물 흐름을 확보하고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지방하천과 소하천 내 세월교 45개소, 징검다리 19개소로, 하천과와 시설물 관리부서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시는 세월교와 징검다리 주변에 쌓인 퇴적토와 유송잡물 등 하천 치수 기능을 저해하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즉시 투입해 현장 조치를 실시하고, 6월 19일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 유수지장물을 사전에 제거해 재해 위험요인을 줄이고, 세월교 통수 기능을 확보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유수 소통과 주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창식 하천과장은 “집중호우 시 하천 내 퇴적토와 유송잡물은 유수 흐름을 막아 범람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며 “우수기 전 철저한 점검과 정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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