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명소 안전점검' 제주자치경찰단, 해안로 253㎞ 전면 진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21:05:12
  • -
  • +
  • 인쇄
시니어 올레바당 안전순찰대 합동으로 해안로 전 구간 대상 집중 점검
▲ '인생샷 명소 안전점검' 제주자치경찰단, 해안로 253㎞ 전면 진단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해안로 전 구간(약 253㎞)을 대상으로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제주 해안 관광지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소개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실시됐다.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해안가 관광객 밀집 장소 18개소와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항목은 ▴추락 방지 난간 등 시설물 노후 여부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안내 표지 상태 ▴보행로 침하·균열 여부 ▴위험지역 출입 경고판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나무 데크 파손이나 흔들림 등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폴리스라인(Police-Line)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관련부서에서 즉시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시설물 보수나 신규 경고문 설치 등이 필요한 경우 담당부서 현장 재점검을 통해 조치해 나간다.

제주시 느영나영복지공동체 및 서귀포시 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올레바당 안전순찰대(370명)’와 해안가를 촘촘하게 점검해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자치경찰단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 등 관광객 방문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안전순찰대는 포구 및 해안가 올레길 중심으로 살핀다.

이철우 관광경찰과장은 “사고가 발생한 후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며 “시니어클럽 올레바당 안전순찰대와 협력해 꼼꼼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무안군, 2025년 말 인구 95,592명 기록

[뉴스스텝] 무안군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가 95,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2,905명(3.14%)이 증가한 수치며 해당 수치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인구증가율 8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군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는 인구증가율 15위 수준이다.현재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군은 전국 10곳으로, 무안군

전주시의회-전주덕진경찰서, 치안 강화 및 협력체계 논의

[뉴스스텝] 전주시의회는 14일 의장실에서 전주 덕진경찰서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관우 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최용철 행정위원장, 조영일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생활 치안 강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보 공유,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의회와 경찰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조영일 서장은 “의회와

케이메디허브 공동연구기업 2개사 'CES 2026' 혁신상 수상

[뉴스스텝] 케이메디허브)와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엑소시스템즈와 파미티㈜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는 AI 부문에서 ‘엑소리햅(exoRehab)’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엑소리햅은 웨어러블 센서와 AI 분석기술을 활용, 근골격계 움직임과 근육의 사용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분석하는 디지털 재활 솔루션으로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과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갖췄다. 엑소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