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제6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밥은 먹고 다니니’ 팀 국무총리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1 20:50:05
  • -
  • +
  • 인쇄
노인 결식·빈곤 해결을 위한 고령층 소일거리 매칭 플랫폼 개발 [뉴스스텝] 11월 21일
▲ 고용노동부

개최된 제6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에서 ‘밥은 먹고 다니니’팀이 대상을 받았다.

지정과제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밥은 먹고 다니니’ 팀의 구성원들은 디지털 선도기업인 ‘카카오’와 혁신 훈련기관인 ‘구름’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고령층의 신체를 고려한 맞춤형 소일거리를 추천하는 플랫폼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노인들이 간단한 소일거리 수행을 통해 가상 화폐를 받으면 이를 통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노인 결식 및 빈곤 문제를 기술과 연계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교육청, 영유아교육과 보육의 방향 논의를 위한 ‘비전 워크숍’ 운영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김포 마리나베이 일원 및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5 유보통합 아이다움 비전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진행된 ‘유보통합 아이다움 비전워크 토론회’의 심화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전문직원, 교육행정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워크숍은 인문학 특강 현장 의견 공유 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 개최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하반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94개 운영교의 대안교실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100여 명이 참여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정서 소진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연수는 ‘AI시대, 예술가의 자기 발견 그리고 당신의 자기 발견’ 음악콘서트와 대안교실 우수 운영사례

대구시교육청, 중학교 성취평가 핵심 교원 연수 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중학교 성취평가 내실화를 위해 11월 29일(토)과 12월 13일(토) 두 차례에 걸쳐 교과별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대구 EXCO에서 11월 29일에는 영어·수학 교사를, 12월 13일(토)에는 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구 전체 중학교의 국어·영어·수학 교사 총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성취기준을 기반으로 성취수준을 구분할 수 있는 문항 제작 역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