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다채로운 감각으로 물들이는 네 가지 무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10월 기획공연 18일 티켓오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2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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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키즈 클래식·포크·전통무용까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 라인업
▲ 10월 기획공연 포스터

[뉴스스텝]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월 창극, 키즈 클래식, 포크 콘서트,렉처콘서트 4편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창극부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전통무용의 새로운 해석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공연‘창극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지의 법정에 선 흥보 마누라가 남편 흥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양측의 주장을 듣고 판결에 의견을 보탤 수 있는 법정 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아이랑 나랑! 키즈 클래식 콘서트 '동물의 사육제'’다.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각 악장이 표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즐거운 해설과 샌드아트 영상으로 풀어낸다.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세 번째 공연은 ‘포크콘서트 '김광석과 친구들'’이다. 김광석과 오랜 시간 음악적 교감을 이어온 동물원, 박학기, 장필순이 무대에 올라 김광석의 음악을 함께 추억하고 재조명한다. 포크와 어쿠스틱을 중심으로 한 편안한 연주와 깊이 있는 라이브를 통해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김광석의 음악을 만나며, 음악에 담긴 추억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은 ‘렉처콘서트5 '살아있는 우리 춤 이야기'’다. (사)보훈무용예술협회 화성시지부와 협력해 전통무용의 주요 레퍼토리를 새롭게 구성하고 창작적으로 풀어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전통예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조기 예매(~8/27까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동물의 사육제’ 제외). 자세한 할인 정보는 공연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예매는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화성시 공연장 홈페이지와 NOL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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