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들이 직접 뛰는 '뉴미디어 소통'으로 국민 곁에 성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20:40:02
  • -
  • +
  • 인쇄
기획부터 출연, 제작까지… 공무원이 직접 등판한 숏폼 콘텐츠에 호응 - 공식 캐릭터 ‘행복이’와 밈(Meme) 활용해 딱딱한 정책을 쉽고 재밌게
▲ 행복청 SNS 주요 콘텐츠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앞세워 대국민 소통 방식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행복도시의 주요 정책은 도시계획, 광역교통, 건축 등 다양한 기술 분야와 관련성이 많아 전문성이 없는 일반인이 참여해 홍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행복청은 짧은 영상(숏폼) 중심의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정책 담당자가 직접 출연하는 ‘임플로이언서(내부 직원+인플루언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담당자가 영상에 등판해 정책을 설명함으로써, 설명의 전문성과 현장감을 동시에 확보하고 예산은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행복도시 셋로그와 같이 유행하는 밈(Meme)을 재치 있게 접목하며 제작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MZ세대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일상 소재와 정책을 엮어 설명하는 ‘본캐공무원’ 시리즈와, 국민 관점의 궁금증을 담당자가 직접 대면해 해설해 주는 ‘맞짱토크 정책 UP-데이트’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임플로이언서 영상은 일반 영상 대비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유입을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홍보 성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의 연수아저씨’ 콘텐츠에 착안해 최형욱 차장과 MZ 세대 직원이 함께 출연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자칭‧타칭 행복도시 박사인 차장이 직원과 함께 차를 타고 행복도시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의 궁금증에 답하는 형식으로, 행복도시의 주요 공간과 정책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12일 행복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기존의 딱딱한 정책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 전달을 함께 담은 콘텐츠인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이러한 소통 혁신은 실제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행복청 유튜브 채널의 시청시간은 약 10만 6천시간을 돌파했으며, 구독자는 2025년 1.8만명에서 현재 2만명으로 증가해 국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확인했다. 인스타그램 또한 조회수와 좋아요·공감 등의 콘텐츠 상호작용 수치도 전년대비 각각 480%, 233%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정책 공감대를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단순히 공무원이 출연하는 것을 넘어, 공무원이기에 접근 가능한 사업 추진 비하인드, 정책 집행 과정 등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캐릭터 '행복이'를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행복도시의 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68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영숙)가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68회 임시회 의사일정 등을 협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6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아산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추천의 건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됐다.먼저 ‘제26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

대전시의회 김영미 부의장 “보육교직원의 열정이 대전의 미래를 잇는다”

[뉴스스텝] 대전광역시의회 김영미 부의장이 7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인의 날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과 소통하며 보육 공동체의 발전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보육교직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보육 현장 유공자 37명에 대한 표창과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보육인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열렸다.김영미 부의장은 축사에서“꺼지지 않는 보육의 열정, 대전이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이

파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산부의 날 맞아“특별한 하루”선물

[뉴스스텝] 파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임산부의 날(10월 10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공사는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임산부들이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병원 진료와 일상적인 외출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제공한다.무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