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8회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 성황리 폐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20:30:20
  • -
  • +
  • 인쇄
국내·외 바이어 52명·도내 셀러 43개 기관 참가…유치 행사 발굴 및 마이스 성장 동력 확보
▲ 제8회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8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을 개최한 가운데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도내 마이스(MICE)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은 국내·외 바이어 52명과 도내 43개 마이스 업체가 참가해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총 4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진 가운데 68건은 제주에서의 개최 가능성이 검토됐으며, ‘폴라페이시스’, ‘AI 및 데이터 관련 국제회의’ 등 총 25건의 행사는 제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에 참가한 도내 업체들은 최소 10건 이상의 집중적인 상담을 추진, 주력 상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제주의 마이스 인프라와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산업대전 기간 도와 공사는 비즈니스 성과를 뒷받침할 제주의 매력적인 유니크베뉴(Unique Venue, 마이스 행사 개최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의 장소)와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바이어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바이어들은 제주의 유니크베뉴인 씨에스호텔에서 환영 행사를 즐겼으며, 더클리프에서 진행된 역동적인 애프터파티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또한, 루나폴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하는 야간 관광을 경험하는 한편, 회수다옥에선 ‘차(茶) 맡김 차림'과 같은 차별화된 지역 관광 상품을 체험했다. 바이어들은 이러한 제주만의 독창적인 마이스 환경과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표한 가운데 도와 공사는 이 같은 반응이 향후 국제행사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주-중국 협력 마이스 활성화 포럼’에서는 중국의 마이스 시장 변화와 새로운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제주의 역할과 양국 간 마이스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도와 공사는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린마이스협의체’ 발족식도 추진, 향후 마이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함께 그린마이스 산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은 급변하는 글로벌 관광시장에 발맞춰 제주의 마이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며 “공사는 이번에 개최 가능성이 검토된 잠재 행사들이 실제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주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