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새마을문고 창시자 엄대섭 선생 기념관 건립 논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20:25:14
  • -
  • +
  • 인쇄
새마을운동 정신 계승 위한 기념관, 울산의 역사·교육적 랜드마크로 조성 필요
▲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새마을 문고 창시자 엄대섭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 간담회

[뉴스스텝] 공진혁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1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새마을문고 창시자인 고(故) 엄대섭 선생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자치행정과, 시 새마을회, 시 새마을문고회, 울주군 새마을회, 울주군 문고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엄대섭 선생의 기념관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가를 꾸준히 방문하며 매년 울산을 찾고 있어,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념관이 건립된다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을 계승하고, 후세 교육에 큰 자산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적, 나아가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공진혁 운영위원장은 “엄대섭 선생은 새마을문고를 창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큰 인물로, 그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건립 추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이 새마을운동 정신의 뿌리를 되새기고, 시민과 전국의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7400만 원 부과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6197건, 총 7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부과 금액은 지난해 7070만 원 대비 약 4.7% 증가한 규모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면허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해당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김천시,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접수

[뉴스스텝] 김천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청년 및 예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영농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청년·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저리융자)과 교육, 경영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농촌에 안정

순천시, 2026년 ‘순천형 스마트도시’ 본격 착수

[뉴스스텝] 순천시가 2026년 ‘순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순천형 스마트도시’는 디지털 기반의 사회적 혁신을 목표로, 어르신 친화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과 지역 맞춤형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어르신 친화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1인 노령인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순천시 고령친화 도시전략의 핵심 스마트 과제다.이 사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