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별난 아빠들' 하승리, 아빠 황동주에게 느끼는 복잡한 마음! “어색하고 조금 불편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20:30:09
  • -
  • +
  • 인쇄
▲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뉴스스텝] 황동주가 하승리네 집의 세입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어제(29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 강민보(황동주 분)는 딸 강마리(하승리 분), 전 부인 주시라(박은혜 분)와 가까워지기 위해 마리네 뒷방에 입주할 결심을 했다.

어제 방송에서 민보는 마리네 집 뒷방에 입성하기 위해 장모 윤순애(금보라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순애는 올케 엄기분(정애리 분)을 언급하며 “엄원장이 (뒷방에 세를 들어보라고) 꼬셨나?”라고 말해 민보를 당황시켰다. 민보는 “다신 이 근처 얼씬도 하지 마”라는 순애의 단호한 말에 좌절했다.

민보는 마리네 뒷방을 둔 경쟁자 이옥순(강신일 분)과의 신경전에서도 밀렸다. 그는 “화장실 같이 쓰셔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집주인이 끝까지 위임장 안 주면 계약금 떼이실 수도 있다” 등 옥순의 집 계약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지랖이 참 태평양이시구만”이라는 핀잔만 들었다.

한편 마리와 이강세(현우 분)는 공식적인 첫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여느 연인들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마리는 앞서 들었던 민보의 뒷방 입주 설을 떠올리며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녀는 결국 강세에게 이를 털어놓으며 “아빠라고 하니까 아빠인 거지. 아직은 어색하고 조금 불편해”라며 민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시라는 뒷방 문제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녀는 외숙모 기분이 민보를 뒷방에 들이려 한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웬일인지 차분함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시라는 민보와의 만남을 약속하며, 이들이 나눌 대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 사이 관계 개선의 여지가 조금씩 생기고 있는 가운데, 마리와 시라, 민보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은혜 연기도 능청스럽고 진짜 사이다다”,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마리 친부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요!”,

“남녀 주인공 순수하고 착해서 좋다”, “황동주 연기 잘한다”, “하승리 웃는 게 너무 이쁘다”, “현우 스윗하고 자상해서 너무 설레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14회는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