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까지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 운영…시민편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5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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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 08시~18시까지 차 없는 거리, 버스킹 등으로 문화 공간 조성
▲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 운영

[뉴스스텝]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과 연계해 시작한 ‘청와대로 차없는 거리’를 9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와대 개방으로 방문객 등 보행 편의를 높이고자 주말, 공휴일 동안 영빈문부터 춘추문까지 약 5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와대 차없는거리 운영을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의 08시부터 18시까지 청와대 앞길 양방향과 주한브라질대사관~춘추문 상행 구간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순환버스 01번과 서울시티투어버스도 효자동분수대에서 서촌방향으로 우회하여 운행한다.

청와대 차없는거리 운영을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의 08시부터 18시까지 청와대 앞길 양방향과 주한브라질대사관~춘추문 상행 구간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순환버스 01번과 서울시티투어버스도 효자동분수대에서 서촌방향으로 우회하여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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