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UP센터, 소셜다이닝 '청춘식탁' 오디앤포크 캠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20:20:04
  • -
  • +
  • 인쇄
▲ 부안청년UP센터, 소셜다이닝 '청춘식탁' 오디앤포크 캠프 개최

[뉴스스텝] 부안청년UP센터가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31일 소셜다이닝 '청춘식탁' ‘오디앤포크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있으나 또래와 이야기 할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디앤포크 캠프'에서는 한 여름 밤의 분위기 속에서 오디와인과 함께 포크음악의 낭만을 느끼며 음악의 마력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연을 형성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연결을 더욱 강화했다. ‘오디앤포크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은 “부안에 처음 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남아있는 9월 7일 '토크앤티 캠프' 프로그램은 여름의 마지막을 맞아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솔직한 대화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따뜻한 오디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안군 지역경제과 과장(김연희)은 “청년들이 부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안청년UP센터가 앞으로도 만남, 교육, 정책상담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안청년UP센터가 교육, 문화, 일자리 등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얻고 다양한 경험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활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