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7회 제주상품 네트워크 교류대회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20:00:25
  • -
  • +
  • 인쇄
제주상품 수출길 개척 및 제주-칭다오 직항노선 활성화 기대 활짝
▲ 제7회 제주상품 네트워크 교류대회

[뉴스스텝]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고병기)은 지난 11월 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제주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7회 제주상품 유통 협력바이어 네트워크 교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 주관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교류 대회는 올레바당 등 총 8개 제주업체와 상해, 대련, 칭다오 등 중국 각지에서 참가한 23개사 바이어들간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aT, 코트라 무역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각종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마련되었다.

최근 APEC 한중 정상회담 개최로 인해 중국시장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지난 10월 제주-칭다오간 화물 직항노선이 첫 개통되면서 제주-중국간 물류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가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이기에 참가업체 및 바이어들의 관심과 열기가 특히 뜨거웠다.

행사는 고병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주도청 통상물류과 김용석 과장, 대한민국주칭다오총영사관 최강석 부총영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 권승면 부관장, aT물류유통공사 한승희 법인장, 칭다오서해안신구보세물류센터 쉬구이웬(徐贵元) 부총경리, 제주-칭다오 직항 선박 운영사인 산동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 비엔타오(边韬) 총경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다롄분회 텅위차오(滕玉超) 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뿐만 아니라 칭다오 해상항로 개통에 따른 물류, 통관 등 실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개소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는 그간 중국시장 개척과 신규 판매망 확대에 집중해 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0여건 무역상담을 통해 총 1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고 현지 왕홍(인플루언서)과의 제휴를 통해 홍보 및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매출 증가와 물동량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에도 우수 바이어와 제주기업이 꾸준히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제주상품의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병기 경제통상진흥원장은 “앞으로 제주-칭다오 직항 해상항로 개설로 인한 물류비 절감과 운송 시간 단축을 통한 중국 수출 활성화가 매우 기대된다”면서 “향후 칭다오 현지에 제주연락사무소를 개설하고 전후방 인프라 확대 및 제주상품 중국 수출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