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20:10:18
  • -
  • +
  • 인쇄
12월 31일까지 행정복지센터‧복지로서 신청 가능…최대 70만 1,300원 지원
▲ 혁신산업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5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12월 31일까지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냉난방 시 필수적인 에너지(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세대 중 주민등록표 등본상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이 포함된 세대다.

지원 금액은 수급자 세대의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1인 세대 29만 5,200원 ▲2인 세대 40만 7,500원 ▲3인 세대 53만 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 1,300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식은 전기·도시가스 등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실물로 발급받아 판매소에서 직접 결제해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하절기 지원의 경우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는 10월 1일부터 다음 해 5월 25일까지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의 동·하절기 칸막이가 없어짐에 따라 하절기 ‘당겨쓰기’ 제도가 폐지됐다.

다만 동절기 에너지이용권을 별도로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하절기 기간을 고려해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세대 4만 700원 ▲2인 세대 5만 8,800원 ▲3인 세대 7만 5,800원 ▲4인 이상 세대 10만 2,000원이다.

지난해 제주지역 에너지바우처 발급률은 추정 가구 1만 6,184세대 중 1만 6,089세대에 발급돼 99.4%에 달했다.

에너지바우처 사용률은 82%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70%를 크게 웃돌았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에너지 복지 제도인 만큼, 대상자들이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천시, 2026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공모

[뉴스스텝] 이천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주민제안형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주민주도의 자발적인 참여와

김포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가입왕' 등극

[뉴스스텝] 김포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통합 챌린지'에서 최고 가입률을 기록하며 ‘가입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월 5일 예정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2차 시범 오픈을 앞두고, 교육가족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업무협업포털과 교육공동체포털 가입에 동참하며, 도내 교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행정통합으로 국가 핵심축 도약 선언

[뉴스스텝]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생존 전략이자,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필수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전남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의 협의체인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청년층 유출, 고령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의 위기를 언급하며 이번 행정통합이 수도권 집중으로 초래된 국토 불균형을 바로잡을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이재명 정부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