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한 장애인대상 후보 공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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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까지 4개 분야 총 6명 선발…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서 시상
▲ 제주도, 장한 장애인대상 후보 공모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2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시상은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한장애인대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어버이대상은 장애 자녀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타인의 모범이 된 부모 또는 10년 이상 양육한 조부모 및 양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도우미대상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쓴 개인, 기관·단체 각 1명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복지특별상은 장애인복지 증진에 공적이 현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 또는 단체로 각 2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분야의 후보 심사에서 선정되지 못했으나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에도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개인이나 3년 이상 장애인도우미 활동 실적이 있는 기관・단체다. 시상은 오는 4월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추천은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등 3개 분야에 대해 행정시장, 제주도장애인단체장,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장 또는 20세 이상의 제주도민 20인 이상의 연서를 받을 경우 가능하며,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한 장애인과 그들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내는 부모님들,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쓰는 봉사자들을 적극 발굴해 추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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