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국토부·유관기관, '부산광역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2 20:05:15
  • -
  • +
  • 인쇄
9월 22일 부산역에서 시-국토부-5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4시 30분 부산역 2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함께 '부산광역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필요한 관계기관 간 기본적인 업무 협력 사항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 각 유관기관 부사장·본부장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정례적 협의체 운영, 전문기관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국토부와 협력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국토부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유관 공공기관은 철도·도시개발·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하며, ▲모든 기관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기술·대외협력 전반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선도사업인 '경부선(부산진역~부산역구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선로 상부에 데크를 조성하고,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Y)·부산역 조차장을 이전해 철도부지 약 37만 제곱미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국토부가 선정한 3개 우선 추진사업 중 가장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기본계획 용역 착수를 앞두고 있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도심 공간 혁신과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경부선(부산진역~부산역구간)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에 이어, 지난 5월 추가로 제안한 구포~가야 차량기지 구간도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에 반영돼 사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부선(부산진역~부산역구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이 대한민국 철도 지하화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