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개최로 골목상권 활력 더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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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플리마켓·체험행사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로 상권 매력 알려
▲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행사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관계자들 모습

[뉴스스텝] 중랑구는 10일 저녁, 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봉우재로33길 일대)에서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에 여름밤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장문화 상권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로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행사 당일 한때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 일대는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상봉'을 비롯해 버스킹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장존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며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만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동네 친구와 이웃 주민 등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자율형 매칭 이벤트 '별빛 캔디'와 상권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상징 조형물 점등행사는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의 야간 경관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상권만의 개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서의 매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를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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