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1-3세대 공감프로그램 '뉴트로 오락(樂)실'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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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1-3세대 공감프로그램 '뉴트로 오락(樂)실' 성료

[뉴스스텝]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 공감 프로그램 '뉴트로 오락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뉴트로 오락실'은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와 연계하여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청소년 15명과 어르신 15명,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옛 문화와 전통놀이, 음악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대 간 공감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활동으로 1회기에는 연탄 나르기, 지게 지기, 비석 치기 등 ‘옛 문화체험’을 진행했으며, 2회기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짚신 게임, 자치기 등‘전통 전래놀이’를 함께 즐겼다. 마지막 3회기에는 소고, 북, 꽹과리 등‘전통 악기를 활용한 사물놀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과 어르신이 다정하게 짝을 이루어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짝꿍과 함께 경험과 놀이 방법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이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서로의 짝이 되어 함께 배우고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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