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인문학 강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20:05:06
  • -
  • +
  • 인쇄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 강원도 고성군청

[뉴스스텝]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원(원장 윤영락)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인 박상미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고성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인문학 강의는 12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고성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에서는 활기찬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심리적 위로와 회복, 건강한 소통과 관계, 그리고 긍정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원할 경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박상미 교수는 더공감마음학교 대표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등 다수의 책을 저서하였으며, 법무부 자문위원, 국방부 정신건강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EBS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등에서 심리상담가로 출연 중이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일상 속 감정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의에 참석하셔서 건강한 소통법, 긍정적 사고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평구,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재정인센티브) 3천만원 확보

[뉴스스텝]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기초지자체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행안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광역 7곳과 기초 13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구는 고용률, 여성 고용률, 취업자 수에서 전년 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신중년 경력 활용 맞춤형

양주시 옥정2동 통장협의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기부

[뉴스스텝] 옥정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주혜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가장 가까운

가평군, 축협에 축산분뇨 수거전용 특수차량 전달

[뉴스스텝] 가평군은 1일 가평축협에 축산분뇨 수거‧운반용 특수차량을 전달하고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농축산업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노후화된 기존 차량을 대체해 축산분뇨의 적기 수거 및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악취 민원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구입한 진공흡입차량(버큠로리)은 축사 내 저장조 탱크의 공기를 제거해 진공상태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