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6일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출격'…원더풀한 대미 장식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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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팝뮤직(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가수 에일리(Ailee)가 노들섬을 명품 보이스로 물들인다.

에일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등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며, 에일리는 마지막 날인 16일 '원더풀(Wonder-Full)' 스테이지에 올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과 에일리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과 페스티벌을 오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한다. 11월 5일과 6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명품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제작되는 에일리 온라인 XR 콘서트 'Colors(컬러스)'를 열고 데뷔 10년의 여정이 담긴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에일리가 출연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서울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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