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영광군 당정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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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국비과제, 6대 현안 공동 대응…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도시 공모 총력”


[뉴스스텝] 영광군은 10월 1일 오후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국비예산 반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민주당 당직자, 각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광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영광군이 이날 제안한 5대 국비 중점과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백수해안 관광명소화) △매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노인돌봄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국가관리 방조제(전남·백수) 개보수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으로, 총 1,401억 원 규모다.

또한 6대 지역현안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수소 특화지역 지정 공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해상 군사훈련구역 해제 △RE100 산업단지 유치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등을 공유하며, 정부·국회·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영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군민 모두의 안정적 삶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선순환과 공동체 회복을 이끌 국가적 핵심 전략 프로젝트임을 강조하며, 반드시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해상풍력·수소산업·RE100 국가산단 유치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와 노인돌봄·방조제 정비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균형 있게 추진해 군민이 실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장세일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기본소득 행복도시, 영광’을 실현하겠다.”며 “햇빛과 바람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세우고, 주요 현안 사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국가예산과 지역 현안이 국회 심의와 법 개정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영광군은 이번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여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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