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위장 잠입 눈치 챘나? 이정진 다급 눈빛 '긴박감 초절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1 19:55:20
  • -
  • +
  • 인쇄
▲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뉴스스텝] 엔젤스 클럽에 위장 잠입한 김선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오는 22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엔젤스 클럽 마스터 룸에서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긴 머리 가발과 가면으로 위장한 도재이(김선아 분)와 마스터 룸에서 CCTV를 바라보는 제혁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마약, 도박, 아동 매춘 등 끔찍한 만행을 일삼고 있는 엔젤스 클럽의 민낯을 확인한 재이는 회원 명부와 회계 자료 등을 자신의 USB에 복사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제혁이 마스터 룸에 들어오고 재이는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놀라 사색이 된다.

날카로운 눈빛의 제혁은 CCTV를 통해 비밀 모임 현장을 지켜보던 중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안긴다.

다급해진 눈빛의 제혁과 같은 공간에 숨어 증거 수집 중인 재이의 일촉즉발 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재이가 제혁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엔젤스 클럽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주인공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싸움이 본격화 된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다이내믹해질 재이의 복수와 어떤 협박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제혁의 욕망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9회는 내일(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