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9월 20~21일 많은 비 예보에 농산물 주산지 대응상황 긴급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19:45:16
  • -
  • +
  • 인쇄
강원 동해안 등 피해 우려지역 중심 배수로 정비 등 사전 점검과 병해충 예방 철저 당부
▲ 태풍·호우 대비 농작물 등 안전관리요령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0~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9월 20일(오후 2시)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주재로 지자체․유관기관․민간단체 합동 '생육관리협의체'를 개최하여 농산물 주산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의 비가 예상됨에 따라 채소, 과수, 과채 등 주산지의 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강원 동해안 등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배수로․지주시설 정비 등 사전예방을 당부하고, 비가 그친 이후에는 사과․고추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청 관계자는 9월말부터 본격 출하되는 준고랭지 지역의 여름배추는 기온이 하락하면서 결구가 양호해져서 방제만 잘하면 정상적인 출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월 상순부터 청양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 주 출하되는 충청지역 관계자도 지금까지의 폭염 영향으로 생육이 다소 부진한 곳이 있었으나 이번 호우 이후 폭염이 해소되면 생육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해 기상 상황, 병해충 등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촘촘히 관리하여 농산물 수급을 안정화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재난 이후를 묻다… 지역어문학의 실천적 전환 모색

[뉴스스텝]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교육연구단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핵심역량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재난 이후 지역어문학의 실천적 전환”으로, 사회적·구조적 재난에 초점을 맞춰 우리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재난의 다양한 양상을 탐구하며, 이후의 삶에서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퍼런스홀과

충북도,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참가기업 및 공식후원사 모집

[뉴스스텝] 충북도와 청주시는 1월 14일부터 화장품·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의 참가기업 및 공식후원사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K-뷰티 중심지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충북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인 전시전문관 청주오스코에

예산군, 농업인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신청 접수

[뉴스스텝]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맞춤형 정보화 교육(초·중·고급 과정)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2월 2일 1기를 시작으로 4월 16일까지 총 10기로 운영되며, 기수당 20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 △한글 기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블로그 기초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