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창관광문화재단, ‘제 2회 평창마운틴 오리엔티어링 페스티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9:50:03
  • -
  • +
  • 인쇄
▲ 평창관광문화재단

[뉴스스텝] 평창 관광문화재단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제2회 평창 마운틴 오리엔티어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평창 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나이트 오리엔티어링’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헤드랜턴과 지도, 나침반에 의존해 어둠 속 통과 지점을 찾아 이동하며 낮과는 또 다른 오리엔티어링만의 매력을 경험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을 무대로 본격적인 마운틴 오리엔티어링이 펼쳐졌다. 특히, 삼양라운드힐의 드넓은 초원과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산속 임도가 특별 개방돼, 참가자들이 해발 고지대의 초원과 숲길을 누비며 평창의 자연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경험과 수준에 맞춘 다양한 클래스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가 스스로 이동 경로를 판단하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리엔티어링 체험, 산악 안전교육, 캠핑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전문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도 산악 스포츠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의 고원‧산악 자원이 단순한 경관 감상을 넘어 스포츠와 체험, 관광이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과 캠핑, 산악 스포츠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평창만의 아웃도어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평창 관광문화재단 이정림 사무처장은 “참가자들이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평창의 고원과 숲을 누비며 자연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평창이 가진 우수한 산악‧고원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축제 즐기고 충남 여행까지…청년 맞춤 관광정보 안내

[뉴스스텝] 충남도는 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충남관광 자원을 소개했다.도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에선 청년 예술인 공연, 토크콘서트, 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날 도는 행사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감성 여행지와 숨은 명소, 야간 관광 등 관심도가 높은 관광

울산 북부소방서, 13일, 안전한 추석나기 위한 벌 쏘임 사고 예방 홍보

[뉴스스텝] 울산 북부소방서는 추석명절 벌초, 성묘 및 가을철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9월 13일 오전 9시 30분 북구 무룡산 일원에서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벌쏘임 사고는 7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추석 성묘객, 등산객과 농작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벌 쏘임

“아빠와 함께 초록 숲에서 놀고울, 육아 고민도 나눠요”

[뉴스스텝] 울산시 9월 12일 오후 2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찾아가는 육아지도(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100인의 아빠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선배 아빠들의 육아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공유하는 육아지도(멘토링)와 자연·생태 체험이 진행된다.육아지도(멘토링)에는 정석민 관계지도자(멘토)와 함정규 놀이지도자(멘토)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