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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강서구청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사진.(좌. 박상준 강서구청장, 우. 윤정희 강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 |
[뉴스스텝] 부산 강서구는 4일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수 양선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양성평등 문화 조성 유공자 표창, 실천 결의문 낭독, 여성단체 활동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권주영 밝은미래유아교사교육연구원 대표가 ‘시대를 읽는 감각, 성인지 감수성을 업데이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권 대표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성역할 고정관념을 살펴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 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강서가족상담센터와 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해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 실천 방안 홍보와 여성 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상담 부스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만을 위한 가치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일상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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