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 학교자율시간, 교사의 상상력이 학교의 미래가 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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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운영의 실제 연수
▲ 학교자율시간, 교사의 상상력이 학교의 미래가 되다

[뉴스스텝]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7월 8일 성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운영의 실제 연수를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의 특성과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국가 교육과정 외에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설계 및 자율적인 과목 개설 역량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영역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자율시간의 개념과 편성·운영 지침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목 개설 절차, 시수 편성 방법, 우수 운영 사례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참석한 교원들은 우리 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로드맵을 구상하고 과목 승인 신청서 작성법 등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자율시간을 어떻게 편성하고 운영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절차를 배우고 나니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목을 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교사의 교육과정 상상력이 학교의 미래가 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각 학교가 지역과 학생의 특색을 살린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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