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가족센터, 취약·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9:35:02
  • -
  • +
  • 인쇄
[뉴스스텝] 고창군가족센터(센터장 정혜숙)가 지난 7일 관내 취약·위기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2026년 1회 지역유관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 회의는 일방적인 자원 연계를 넘어 행정, 복지, 의료, 교육, 치안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주관 기관인 고창군가족센터를 비롯해 ▲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인재양성과 드림스타트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등 총 8개 기관의 실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창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기 위한 ‘기관 연합 발굴 체계’가 집중 논의됐다.

특히 경제적 빈곤, 정신질환, 아동 방임, 범죄 피해 등 복합적인 위기(Multi-Needs)를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의 전문 분야별 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가구에 촘촘하게 동시 매칭하는 ‘다부처 통합 맞춤형 서비스 지원’ 공조 방안을 구체화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가정은 단일 기관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통합 안전망을 가동하여 복지 그늘에 방치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고창군청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박수관 조직위원장, 세계 최초 ‘섬박람회’“완성도 높여야”

[뉴스스텝]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박수관 조직위원장이 지난 8일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찾아 전시관 내부 시설 공사와 섬테마존 조성 현황, 진모지구 요트 계류장 등을 직접 점검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살폈다.박 위원장은 이날 주요 시설의 공정과 콘텐츠 구성, 관람객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전시관 내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전시 콘텐츠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도록 QR 코드 활용 등을 주문했다

전북자치도, 집중호우 대비 익산 배수펌프장 긴급 점검…인명피해 예방 총력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익산시 목천 배수펌프장과 상습침수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취약시설 운영 실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도내 최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강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재해취약시설을 사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긴급 대책회의 "인명피해 예방 모든 행정력 집중"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7월 8~9일 집중호우 대비 도․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은 7월 9일 오전까지 도내에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며 도와 시·군, 유관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