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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모습 |
[뉴스스텝] 태안군은 8일 오전 집중호우 예보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상습 침수 지역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희신 태안군수는 안전관리과장, 경제진흥과장, 건설과장, 상하수도센터소장, 태안읍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태안전통시장 ▲구터미널 ▲동문6리 지하차도 ▲세월교(상옥천)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전통시장과 구터미널에서는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저지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와 배수시설 및 차수판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침수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동문6리 지하차도에서는 침수 발생 시 차량 진입 차단시설과 배수로 등의 상황을 확인했고 상옥천 세월교에서는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월류 가능성과 지난 6월 호우로 파손된 교량 보수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태안읍 동·남문리 일원에서 도로와 상가 침수 등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만큼,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배수시설 정비와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현장에서 “재난 대응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철저히 점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올해 장마 기간에 대비하여 기상 상황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며 호우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 강화,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관계기관 협조체계 유지 등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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