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9:40:04
  • -
  • +
  • 인쇄
1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올해부터 1회 신청으로 혜택 지속
▲ 제주도,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 접수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을 1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다만 유사 목적의 다른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연간 지원액으로 올해말까지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연간 지원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도내 208개 가맹점(1월 10일 기준)에서 온라인 강의 수강, 도서 구입, 독서실 이용 등에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점보는 꿈바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들도 다시 카드를 신청해 자격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 자동충전시스템 도입, 최초 1회 신청만으로 혜택 종료시까지 사용 가능

올해부터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자동충전시스템을 도입해 수혜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최초 1회 신청으로 혜택 종료 시까지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1년간 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음 해 사업 시작 시 재신청해야 한다.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잔액 조회, 가맹점 확인, 정책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제주도와 도 교육청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에는 저소득층 청소년 4,436명에게 16억 8,400만원을 지원했다.

2024년 카드 이용 만족도는 91.3점으로 전년 대비 2.4점 상승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꿈바당 교육문화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학습비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 종목단체 신년회 개최

[뉴스스텝]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월 19일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종목단체 회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6 종목단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는 전갑수 시체육회장, 김석주 광주배구협회장, 한용수 광주게이트볼협회장 등 74개 종목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6년도 광주광역시체육회 비전 및 추진과제 보고, 민선 2기 체육회장 공약사항 이행 결과 보고

(재)김포문화재단-(사)한국조명가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스텝]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사)한국조명가협회와 지역 문화예술 및 무대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포아트홀 2층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와 (사)한국조명가협회 권순엽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무대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기술교

거제시가족센터, 부모-자녀 관계 개선 위한 집단상담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2일부터 진행하는'교류분석(TA)을 통한 부모–자녀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자아상태검사,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패턴 이해하기, 갈등 상황에서 안정적인 대화법 등으로 청소년의 마음 성장과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예비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 자녀와 양육자 5가정이며, 거제시가족센터 홈페이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