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7 19:35:24
  • -
  • +
  • 인쇄
전국 최초 드론 배송 상용화 및 통합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성과 인정
▲ 제주도,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137개 우수사례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예선 심사와 민간 전문가 현장평가, 온라인 생중계 국민투표, 국민심사단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제주도의 수상사례인 ‘전국 최초 부속섬 드론배송 상용화와 민관군경 복합협업체계 및 드론통합안전관제시스템 구축’은 제주도의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입증했다.

제주도 혁신산업국 우주모빌리티과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돼 총 38.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제주도는 물류 사각지대인 비양도, 마라도, 가파도 주민들의 생활 필수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며 삶의 질을 개선했다.

전국 최대 규모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1,283㎢) 지정('21.2. ~ '25.6.) 및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을 성과를 거두며 드론 활용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또한, 민·관·군·경 복합협업체계로 드론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관리와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2024 제주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드론 산업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였다.

우주모빌리티과의 적극행정 성과는 신산업인 드론에 대한 도민 수용성 확보와 산업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향후 ‘하늘을 나는 택시’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제주를 미래선도 도시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동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온 제주도 공직자들의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지리적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의회 “국방산업 중심지 충남에 방산클러스터 유치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충남도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촉구 결의안 채택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심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중부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신영호 의원은 “충남도와 대전시는 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