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창업 및 컨설팅 직무교육 성황리에 마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1 1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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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 정신, 창업 컨설팅 등 심도 있는 강의 진행
▲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창업 및 컨설팅 직무교육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운대 김재호 교수를 초빙하여 ‘창업&컨설팅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과 기업가 정신, 창업 컨설팅 등 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주민들은 창업의 기초 개념부터 실질적인 창업 과정과 전략, 자활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특히 김재호 교수는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창업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여 창업을 꿈꾸는 참여주민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또한 교육 후반에는 창업 컨설팅의 실질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참여자들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윤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시장진입형 사업단(푸드사업단, 찬들누룽지사업단, 빨래방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주거편의서비스사업단, 스마트사업단, 드림임가공사업단)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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