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신속한 사고 대응과 철도운행 정상화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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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고가 붕괴사고 현장 찾아 수습 상황 점검 및 2차 사고 예방 철저 지시
▲ 국토교통부

[뉴스스텝]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26일 오후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 수습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 장관은 25일 부전-마산선 안전점검과 26일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현장 점검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사고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곧바로 이동해, 사고 수습 상황,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장관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고 개요와 현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 사고로 서소문 고가도로의 일부 구조물이 인근 경의선 전차선 위로 낙하하여 신촌역~서울역 구간에 단전이 발생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시설 복구와 운행 정상화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는 운행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계획을 조정 중으로, 구체적인 운행지연 현황은 한국철도공사 누리집, 코레일 톡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 장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드시 추가 안전을 확보한 후 사고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신속히 실시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고 대응과 복구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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