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작은 손길에 온기를 실어주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9:40:38
  • -
  • +
  • 인쇄
▲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작은 손길에 온기를 실어주다.

[뉴스스텝]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27일 우리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만원을 '작은사랑나눔행사'에 후원했다.

작은사랑나눔행사는 우리 이웃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모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평소에도 밑반찬 봉사, 김장 봉사, 마을정화사업 등 평소에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매년 기부를 해온 단체이다.

새마을 남녀협의회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우리의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가면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허수행 모가면장은 “모가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번 모금된 후원금을 통하여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모가면새마을남·녀협의회 뿐 아닌 ▲(주)그린스마트 300만원 ▲(주)호성테크 100만원 ▲(주)현대엔지니어링 100만원 ▲모가농업협동조합 100만원 ▲ 개인 기부자 각 200만원, 100만원 등 총 49명의 후원자와 함께 1,660만원이 모금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봉건제도의 모순을 개혁하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혁명 참여자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한국 근대사의 민주ㆍ평등 이념을 상징적으로

광명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인식 높인다

[뉴스스텝]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모두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세계지도 속 환경이야기',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 등 다수의 환경 저서를 집필한 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진행했다.강의에서는 내 삶과 연결된 세상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의 안정적 생산 위한 핵심기술 이전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9일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 약용작물 육묘’ 관련 기술(연구책임자 황승재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부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폭염·폭우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재배환경 악화, 약용작물 수급 불안정 등이 농가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안정적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과학적 재배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