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인도네시아 뜨렌갈렉 군청과 상호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협력의향서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19:25:04
  • -
  • +
  • 인쇄
도내 조선제조분야 인력 양성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 남해대학, 인도네시아 뜨렌갈렉 군청과 상호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협력의향서 체결

[뉴스스텝]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5일 인도네시아 동 자바주 뜨렌갈렉 군청(군수 모하맛 누르 아리핀)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거점기관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모하맛 누르 아리핀 뜨렌갈렉 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교육 및 인재교류 협력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남해대학 방문단은 이어 26일 뜨렌갈렉 군청을 방문해 군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같은 날 군청 강당에서 뜨렌갈렉 제2국립기술고등학교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협력의향서에는 △교육 및 실습에 관한 협력 △인적 자원 개발에 관한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 협력의향서 내용이 인도네시아 뜨렌갈렉군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내년 6월까지 양 기관 간 정식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뜨렌갈렉군과의 상호협력의향서 체결을 축하하며, “남해대학과 인도네시아 뜨렌갈렉군 간의 협력의향서 체결이 성사돼 기쁘다”라며, “양국 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재를 대거 유치하고, 경남전략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기술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 인력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노 총장 관계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카부미, 동 자바주 지역 대학과 고교, 수카부미 군청·뜨렌갈렉 군청 등 현지 기관을 방문해 우호관계를 다지고 대학입학설명회를 실시하는 한편, 향후 업무협약을 위한 의향서 체결 등을 추진 중이다.

앞서 23일에는 자카르타 운수르야 대학교 및 수카부미군 링가부아나 PGRI 대학교와 상호협약 체결을, 24일에는 수카부미군 및 수카부미군 노동청 산하 BLK 직업훈련센터를 방문해 관계자 간담회와 입학설명회를, 25일에는 동 자바주 교육청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유학생 유치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남해대학에는 현재 인도네시아 출신 유학생 15명이 1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국어와 전공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원시 농업을 넘어 바이오로 확장하는 곤충산업

[뉴스스텝] 남원시가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곤충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새로운 산업으로 조성하고 있다. 청정 자연환경과 농생명 기반을 갖춘 남원시는 곤충을 활용한 바이오 융복합 산업을 통해 농업의 한계를 넘어선 고부가가치 산업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곤충, 농업을 넘어 바이오산업의 핵심 자원으로곤충은 기능성 단백질, 키토산(곤충 키틴 유래), 항균․항산화 물질 등 다

영암 청소년들, 동계 봄볕캠프서 지속가능한 환경 체험

[뉴스스텝] 영암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14~16일 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청소년 18명이 참여하는 ‘동계 봄볕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성평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소년 활동사업’의 하나로, 기후 위기 속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날인 14일, 안전교육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환경·미래 직업

'양평 교통 숨통 틔운다' 양근대교 건설공사 2월 말 착공

[뉴스스텝] 양평군은 상습 교통 정체 구간으로 꼽혀온 양근대교 확장 공사를 오는 2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계약 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양근대교 일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국지도 88호선, 남양평IC 등이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 정체가 반복돼 왔다. 이번 ‘양근대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